연예인 오늘은 펨코의 고환 검사일입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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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2-05-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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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1.png [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텐 하흐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대처하기 위해

아약스의 시즌 종료 여행의 계획을 포기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맨유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경고했고

텐 하흐는 그의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그가 바로잡아야할 중요한 부분들 중 일부를 살펴보고자 한다.


2.jpg [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1. 호날두는 텐 하흐 밑에서 어떨까?


이번 시즌을 넘어 호날두의 맨유에서의 미래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갔지만

최근의 소스들은 그가 최소한 계약 기간동안에는 맨유에 남을 것임을 암시했다.


네덜란드의 일간지 데 텔레그라프는 호날두와 같은 위대한 선수가

후임 맨유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과연 호날두가 텐 하흐의 시스템에 알맞을까?

아약스에서의 텐 하흐는 고강도의 스타일을 보여줬고

맨유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과연 호날두가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 궁금하다.


스카이 스포츠의 게리 네빌은 압박이 호날두의 강점은 아니지만

텐 하흐가 '20~25골을 넣어줄 공격수를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24득점을 올렸고

그 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14골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득점 분포가 더 분담되어야한다는 점이다.

호날두가 38세가 되는 시즌, 그가 예전처럼 일주일에 3경기씩은 뛰지 못할 것이기에

맨유는 파이널 서드에서 차이를 만들어줄 더 많은 옵션이 필요하다.


랑닉은 지난 달, 첼시와의 무승부 이후

"우린 지금 크리스티아누에게 매우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날두를 대신하고 또 그에게 배울 젊은 공격수는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

랑닉은 "몇 명의 새로운 스트라이커/공격수를 데려오는데 집중해야한다."고 밝혔다.


카림 아데예미의 에이전트는 맨유로부터 제의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아데예미는 보루센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아쉬운 세비야 임대 생활을 보낸 마샬 등

이번 여름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오는 것 뿐 아니라 방출 작업도 필요해보인다.


3.png [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2. 텐 하흐가 맨유의 미드필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포체티노와 텐 하흐 사이에서 논쟁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만장일치로 합의된 부분 중 하나가 미드필드의 업그레이드이다.


지난 여름에 분명히 투자가 필요했던 포지션이었지만 맨유는 다른 곳에 투자를 하였고

이제 포그바, 마티치, 마타가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릴 것이기에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맨유는 이번 여름 최소한 한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실적으로는 최소 두 명은 필요하다.

한 명은 6번 자리에서 백 포를 보호하는 역할,

다른 하나는 뒤쪽에서 템포를 가져갈 수 있는 선수이다.


유나이티드 중원에서는 그동안 맥토미니와 프레드의 에너지에 너무 오랫동안 과도하게 의존해왔다.

맥프레드 듀오는 텐 하흐의 팀에서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둘 모두는 박스 투 박스 역할을 부여했을 때 더 편안한 모습을 보여왔다.


바르셀로나의 프렝키 데 용은 텐 하흐와 함께 아약스에서 뛰었던 선수로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가 온다면

올드 트래포드에 크루이프 스타일의 축구를 가져올 기대를 받고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와 칼빈 필립스에게도 관심이 있지만

터무니없는 액수 요구는 거래를 훨씬 복잡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 햄은 라이스이 몸 값이 150m파운드라고 말하며

사실상 계약기간이 3년 남은 라이스를 매각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고

필립스는 리즈가 강등되지 않는 한 75m파운드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스쿼드의 다른 포지션에도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미드필더 옵션을 추가할 때 현명한 지출이 필요하다.


마르세유의 부바카르 카마라가 맨유의 타겟이라는 보도도 있었고

그는 시즌 종료후에 FA 이적이 가능한 옵션이다.

한편 아카데미를 졸업한 제임스 가너는 이번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만

두 번째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텐 하흐가 한 시즌만에 미드필드 옵션들을 정비할 수 있을거라 보긴 힘들지만

선수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그의 지도 능력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성해가는데 필수적일 것이다.


4.jpg [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3. 산초 위주의 팀 구성? 래쉬포드는?


지난 여름, 맨유가 마침내 산초를 영입했을 때,

그와 래쉬포드가 양쪽 윙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팬들의 기대였다.

전 세계의 맨유팬들은 적어도 그들이 클럽의 향후 10년은 책임질 듀오라고 믿었었다.


그러나 7개월 후, 이 둘 모두 최근 25명의 잉글랜드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래쉬포드가 명단에서 누락된건 당연해보였지만 산초의 명단 제외는 꽤 놀라웠다.

왜냐하면 산초는 랑닉 임시 감독 밑에서 그래도 눈에 띄게 폼을 올린 선수였다.


지난 A매치 휴식기까지 산초는 5주 동안 6번의 리그 선발 출전에서

2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었다.

그는 재앙과도 같던 시즌에 유나이티드의 작은 불꽃이었다.


보루센에서 4년 동안 두 차례나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선정되었으며

137경기에서 50골을 넣었던 산초를 데려오기 위해, 유나이티드는 73m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젊은 선수들을 잘 발전시켜온 모습을 보여준 텐 하흐의 이력을 고려해봤을 때

산초가 클럽의 장기적인 미래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에는 의심이 없다.

텐 하흐의 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산초의 이름을 보는 것은 놀랍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래쉬포드의 경우, 텐 하흐는 세계적인 재능을 보여줬던 그를 매각할지

아니면 다시금 원석을 가공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지난 4월 2일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호날두와 카바니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래쉬포드는 벤치에 이름을 올리면서 그에 대한 평가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보여줬다.


물론 어깨 부상으로 이번 시즌의 스타트가 늦었었지만

10월 말 이후 단 2득점에 그치는 등, 최근 몇 달간 경기력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1년 연장 조항이 포함된 현재 계약이 2023년에 만료되기에

클럽에서 그의 미래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아직 24세의 래쉬포드는 이미 클럽과 국가대표 모두에서 경험이 충분한 선수이다.

맨유에서는 303경기, 대표팀에서는 46경기에 출전하여 총 105골을 기록한

그의 본래 퀄리티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는 다시금 2016년에 두려움이 없어 보였던 18살의 소년의 모습으로

그를 재발견시켜줄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새 감독이 필요하고

텐 하흐는 그것보다 더 한 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5.jpg [스카이 스포츠] (장문) 텐 하흐가 해결해야할 이슈들


4. 텐 하흐의 드레싱 룸 컨트롤


텐 하흐가 새 감독으로 발표되기도 전에

그가 맨유의 적임자인지 아닌지를 두고 선수들이 논쟁을 펼쳤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텐 하흐는 많은 부분에서 정밀 점검을 하겠지만

가장 큰 도전은 드레싱 룸의 관리일지도 모른다.


경기장 안팎에서의 기강은 무리뉴, 솔샤르, 랑닉 모두 실망스러웠다.

오랫동안 선수들은 유나이티드의 감독들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진 것 같았다.

텐 하흐와 함께 그런 것들은 바뀔 필요가 있다.


전 유나이티드 주장이자 스카이 스포츠의 펀딧인 로이 킨은 2019년에

"이 선수들은 무리뉴를 던졌던 그 선수들과 동일하며 올레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라 말했었다.


같은 운명을 피하기 위해 '유나이티드 DNA'를 보유한 텐 하흐의 스태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바로 1999년, 트레블 시즌에 퍼거슨 경의 수석 코치였던 스티브 맥클라렌이다.


물론 이러한 행보는 퍼거슨 이후의 모두가 가져갔던 접근법이었다.

모예스에게는 필 네빌, 반 할에게는 긱스,

무리뉴에게는 캐릭, 솔샤르에게는 펠란, 심지어 랑닉에게는 플레쳐가 있었다.


이러한 스태프 영입은 텐 하흐가 잉글랜드 축구 적응과 드레싱 룸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코치 임명이 리더로서의 의지 부족이 아닌

긍적적인 감정을 이끌어낸다면 문제는 안 될 것이다.

솔직히 전체적인 솔샤르의 재임 기간동안에, 그는 행복한 스쿼드를 갖고 있었다.


텐 하흐가 드레싱 룸을 장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과르디올라가 시티에서, 클롭이 리버풀에서 그랬던 것처럼 클럽 보드진의 전폭적인 지원이다.

현재의 보드진에서 그것이 가능한지 아닌지는 두고 봐야 할 것이다.


그걸 증명하기 위한 첫 번째 스텝?

'이적 시장에서 텐 하흐를 전적으로 지원하는 것', '그가 원하지 않는 선수들을 파는 것'

비록 그것이 그들을 사왔던 몸 값에 비해 손해일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그가 원하는 선수를 사는 것'이다.


맨유의 스쿼드는 리더쉽과 정신력, 퀄리티 모두

시티와 리버풀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수술이 필요하다.





번역 - ILOVE맨유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2584215/erik-ten-hag-what-must-incoming-manchester-united-manager-solve-at-old-trafford


※ 오/의역, 생략 있을 수 있습니다.

※ 추천은 언제나 축소통 번역가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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